고객 서비스 성과 확인을 위한 Sky Priority 고객 감사관리 앱 출시
회원사 협력 확대와 새 라운지 추가개장
2016년 6월 2일 (더블린) – 국제 항공사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은 올해 더욱 향상된 고객혜택을 지원하고 회원사 공동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제 72회 IATA 연례 총회에서 스카이팀 CEO이자 전무이사인 페리 칸타루티는 올해 얼라이언스가 선보일 주요 강점을 발표했다.
SkyPriority 고객 감사
20개 회원사를 이용하는 6.5억명 이상의 고객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고 있는 스카이팀에서는 업계 최초로 고객 피드백 관리를 시도하는 SkyPriority 감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 앱은 서비스 제공에 있어 높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프리미엄 고객들이 여행 경험을 평가하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SkyPriority 감사 애플리케이션은 8,000명 이상의 상용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9개월의 시범 기간을 거쳐 전세계에 출시되었다. 모든 스카이팀 고객들은 1,000개 이상 공항에서 여행 수속 시에 이루어지는 모든 SkyPriority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가 지원되며 이외 11개 언어가 2016년 여름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피터 칸타루티 전무이사는 “스카이팀은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균일한 브랜드 중심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얼라이언스이다. 이제 양질의 서비스가 일관되게 제공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SkyPriority 고객에게 여행 시 자사에 직접적인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는 권한을 드렸다”고 발표했다. 또 “자사는 고객 만족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이며, 고객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감사 데이터를 이용함으로써 더욱 매끄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향상시킬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성장과 협력
스카이팀 항공사 간의 공동 운항과 협력은 2016년 3월 기준 전년 대비 연평균 7% 이상 증가했다.
피터 칸타루티 전무이사는 “이러한 협력 체계의 증가를 통해 회원 항공사는 신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도 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행선지와 운항 횟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스카이팀은 얼라이언스로서 회원사 간 상업적 제휴를 도모함으로써 성장 기회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적으로 스카이팀 노선망은 좌석공급실적(Available Seat Kilometers, ASK) 기준으로 2016년 3월까지 5% 이상 증가했다. 스카이팀은 2016년 여름까지 177개국 1,062개 도시에 매일 17,350편 이상의 항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팀 라운지 추가개장 예정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스카이팀 라운지 개장 계획을 발표한 칸타누티 전무이사는 “올해 4월 두바이에서 새 라운지를 개장한 것과 같이 다음 장소인 북경에 스카이팀 라운지 개장 공사를 시작했다. 스카이팀 라운지는 최고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회원사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때문에 고객과 회원사 모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북경 라운지 공사는 월초에 시작되었으며 올해 4분기에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 라운지는 여섯 번째 스카이팀 브랜드 시설이자, 중화권에서는 2015년 10월 개장한 홍콩점을 이어 두 번째 개장하는 얼라이언스 시설이다.
스카이팀은 2009년 런던 히스로 공항에 첫 번째 라운지를 개장했고 이후 터키 이스탄불과 시드니에 이어 최근에는 두바이에 라운지를 개장했다.
자세한 정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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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소개
스카이팀은 20개의 회원 항공사와 협력하여 광범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는 국제 항공사 얼라이언스입니다. 스카이팀 회원사는 전 세계적인 주요 허브에서 1,050개 이상의 취항지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여행을 제공합니다. 스카이팀 고객은 여행하는 동안 636개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상용 고객 마일리지(Frequent Flyer Miles)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고객의 경우 SkyPriorit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개 회원사에는 아에로플로트,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 유로파, 에어 프랑스, 알이탈리아, 대만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케냐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대한항공, 중동항공(MEA), 사우디아 항공, 타롬루마니아항공, 베트남항공 및 샤먼항공이 있습니다. 스카이팀은 177개국 1,057개 취항지에 매일 16,320회 이상의 비행을 제공하여 매년 6억1천2백만 고객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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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스카이팀은 SkyPriority를 2013년에 출시하여 전체 네트워크를 위한 상위고객 의전 제공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한 얼라이언스다. 20개 회원사의 우선 서비스 혜택을 하나로 통합하여 일등석, 비즈니스 클래스와 엘리트 플러스 고객을 위한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덟 가지의 SkyPriority 혜택으로는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이용, 우선 수화물 위탁, 전용 보안 검색대 이용, 전용 티켓 창구, 위탁 수화물 우선 처리, 그리고 우선 출입국 심사가 있다.
고객들은 여행 시 홈페이지 SkyTeam.com의 SkyPriority 검색 과 스카이팀 애플리케이션에서 어떤 서비스가 제공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SkyPriority 애플리케이션은 다음 주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